2020.10 어느날 면허발급 후 쓴 글입니다. 요약 1. 영사관 방문시 발급받아야할 서류 - 한국 운전면허 번역서류 공증 - 출입국 사실증명서 - 영문운전면허증명서 2. 준비물 - 여권 - 한국운전면허증 - 재류카드 - 수수료 (약 1천엔) - 면허증번역문 (영사관 비치) 드디어 일본에서도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. 공증부터 면허발급까지 유급휴가 2일에 대체휴무 1일 사용하고서야 발급받을 수 있었다. 주말동안 안 챙겨놓고 당일에 슬슬 나가려고 보니 한국운전면허증이 보이질 않아서 온 집안을 뒤지며 찾다가 하루를 날려버린 것을 생각하면 여유롭게 이틀이면 충분히 발급받을 수 있다. 공증을 위해서 여권, 한국운전면허증, 재류카드, 수수료, 면허증번역문 을 준비하여 요코하마 영사관으로 향했다. 요코하마 영..